[상도동 카페]테라스가 있는 분위기 좋은 카페 빅토리아 가든

오늘은 상도동 테라스 카페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곳은 우연히 발견한 카페인데요.

길을 가던 중 한적한 곳에 테라스 카페가 있길래

볼 일 보고 다시 돌아가서 방문을 했답니다.

 

역시 시국이 시국인지라.

제가 좋아하는 테라스 카페!

외관상 간판이나 카페 이름이 눈에 띄지 않아서 몰랐는데

주문하고 나서 결제 내역 보고 알았어요.

상도동 테라스 카페 빅토리아 가든입니다.
테라스 테이블은 두 개가 있고 주변이 시끄럽지 않아서

한적하고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안쪽 구조는 1층과 1.5층? 식으로 되어 있어요.

1층 안쪽은 굉장히 아늑한 분위기고 1.5층에는 공부하기 좋고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입니다.

그리고 바 형식으로 된 자리도 있더라고요.
분위기 맛집입니다.

 

 

 

메뉴를 살펴보겠습니다.

커피, 라떼, 스무디, 주스, 티, 푸드, 디저트 등 다양한 종류가 있구요.

진열 케이스 위에는 피규어들이 옹기종기 줄을 지어있네요.

사장님께서 인테리어도 많이 신경 쓰신 것 같습니다.
진열 케이스에는 여러 가지 병 음료와 블루베리 머핀, 치즈 머핀, 초코 머핀, 크림치즈 프레즐이 있어요.

갑자기 프레즐 당기네요..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에서 오후 8시까지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영업한다고 해요.
외부음식은 당연히 반입금지구요.
테이크 아웃하면 아메리카노 2000원 라떼 2500원으로 할인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테라스에 머물러 있는 동안 테이크아웃 손님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상도동 테라스 카페 빅토리아 가든은

상도역 4번 출구에서 노들역 방향으로 쭉 올라오시면

작은 공원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유니의 구독자님들도 상도동 테라스 카페 빅토리아 가든에 방문하셔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만끽해보세요!